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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19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전날 오키나와에 도착한 러프는 이날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러프는 삼성 선수들에 대해 "에너지가 넘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수비 훈련에서 실수가 나와도 큰 목소리로 격려해주는 게 인상적이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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