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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정대현은 "오랜만의 등판이라 제구에 집중했는데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원하는 곳에 들어갔다"며 "남은 캠프기간 동안 더욱 집중해서 선발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선민은 "상대 투수의 빠른 볼을 배트 중심에 맞추기 위해 집중했다"며 "남은 평가전에서도 주어지는 매 타석 집중하고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7-03-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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