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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태균이 해냈다.
9-8로 앞서던 10회 10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김태균은 7번타자 박건우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김태균은 대만의 일곱번째 투수 천홍원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큼지막한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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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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