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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입에 도전 중인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스프링캠프 최고 신인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함께 뛴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부분에서 인상적이다.
하지만 25일 경기까지 시범경기에서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4홈런 10타점 출루율 0.308로 성적 면에서도 좋은 기록을 남겼고, 문화 적응도 빨리 한 편이다. 바다 건너간 외국인 선수가 첫 시즌부터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값진 성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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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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