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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선발 최원태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최원태는 6회까지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7회에도 지명타자 김인태의 우월 투런 홈런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위기도 없었다. 88구를 던진 최원태는 8회 양훈으로 교체됐다.
넥센은 9회 현재 13-2로 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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