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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무실점으로 3승을 향한 잰걸음을 했다.
올시즌 3경기서 20⅔이닝을 던져 단 2실점만 해 평균자책점이 0.87로 내려왔다.
지난해엔 이상하리만치 등판할 때마다 타선이 터지지 않아 힘들게 던졌던 양현종인데 이번엔 일찌감치 터져준 타선 덕분에 리드를 안고 여유를 가지고 던질 수 있었다. 8회 현재 KIA가 5-2로 앞서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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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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