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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유격수 박승욱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쳤다.
박승욱은 팀이 3-1로 리드한 7회말 1사 2루에서 이대수를 대신해 타석에 섰다. 그는 마정길의 3구 낮은 체인지업(116km)을 제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SK가 5-1로 달아날 수 있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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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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