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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안영명이 조기 강판됐다.
그러나 2회에도 2사 후 위기를 넘지 못했다. 2사 2루 상황서 유강남에게 동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손주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1번 김용의를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말았다. 결국 한화 덕아웃은 안영명을 대신해 장민재를 긴급 투입했다.
1⅔이닝 3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다. 구원투수 장민재가 임 훈을 잡아내며 실점은 2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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