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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나주환이 리드를 잡는 결정적인 투런포를 날렸다.
나주환은 팀이 3-3으로 맞선 7회말 1사 2루에서 바뀐 투수 윤규진의 2구 패스트볼(139km)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팽팽한 균형을 깨뜨리는 한 방이었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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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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