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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정성훈이 솔로포로 투수전 양상을 띄던 경기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6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세번째로 타석에 선 정성훈은 상대 선발 장원준의 2구 131㎞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0m짜리 솔로포를 터뜨리며 0-0 균형을 무너뜨렸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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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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