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히어로즈가 창원 원정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오늘 신재영이 선발 야구의 중요성을 보여준 경기였다"면서 "동점 상황에서 결승 홈런을 친 김웅빈을 비롯해 경기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보여준 모든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김세현과 이보근이 기존 보직을 바꿔 등판했는데 각자 역할을 잘 해준 것도 아주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1 21:3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