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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중심타자 최 정이 손바닥 부상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최 정은 5월 초에도 손바닥 울림 증세를 겪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현재 손바닥 앞면의 엄지손가락 아랫 부분에 염증 증세가 있다. 최 정을 대신해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 로맥은 13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3루수로 출전한 바 있다. 이날이 두 번째 3루수 선발 출전이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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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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