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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팀과 본인에게 귀중한 세이브를 올렸다.
그동안 세이브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오승환은 지난 2일 LA 다저스전 이후 8일 만에 더한 세이브다. 팀의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의 마침표라 더 의미있는 세이브였다.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57까지 낮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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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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