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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가 26일(월) 배명고 우완 투수 곽 빈을 1차 지명했다.
곽 빈은 "얼떨떨하다. 절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안 다치고 오래 활약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코칭스태프와 동료들, 팬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 선수를 좋아한다. 니퍼트처럼 힘 있는 직구를 자신있게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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