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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SK 와이번스)가 '2017 KBO리그 올스타전'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켈리는 이날 2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우수투수가 됐다. 2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켈리는 3회에는 두타자를 범타 처리한 후 마지막 타자 김하성(넥센 히어로즈)까지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우수투수상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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