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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어 스크럭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 돌아왔다.
한화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을 모두 소화한 스크럭스는 밝은 얼굴로 연신 "좋아, 좋아"를 외치는 모습이었다. 김경문 NC 감독은 "몸 상태는 좋다고 하는데 경기 감각이 걱정이다. 한달 이상 결장했기 때문이다. 당장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우리 입장에서는 4번 타자가 돌아왔다는 자체로 기쁘다"고 밝혔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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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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