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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2사 후 미겔 사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2사 1루 상황에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상대해 2루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다. 1회 투구수는 13개.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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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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