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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6이닝 2실점 호투를 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까지 21경기에 등판해 8승10패, 평균자책점 4.98. 한시즌 두 자릿수 패는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 시절과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이다. 다나카는 2007년 라쿠텐에 입단해 7년간 활약하다 2013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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