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가 아쉬웠다.
2회부터는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가져갔다. 2회초 서동욱-김민식-이명기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하영민은 3회 1사 후 로저 버나디나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마쳤다.
넥센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하는 사이 4회초 서동욱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5회 1사 2루 위기에서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내줬다. 3점을 내줬지만 1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이닝들은 안정감이 있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2 18:5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