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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진영이 대타 홈런을 터뜨렸다.
kt는 남태혁 대신 좌타자 이진영을 대타로 투입했다. 이진영은 볼카운트 2B2S에서 김주한의 5구째 129㎞짜리 몸쪽 체인지업을 끌어당겨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스코어는 7-4로 벌어졌다. 이진영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다. 대타 홈런은 시즌 27호, 통산 831호, 개인 5호.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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