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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2연전을 1승1패로 마치며 1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를 3.5경기차로 좁혔다..
이날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5이닝 7안타(2홈런) 4볼넷 7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반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이 잘 따라붙었다. 선수들이 너무 이기려고 하는 마음에 급한 마음을 먹었다"며 "니퍼트도 에이스답게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고 있다"고 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