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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4연패 끝에 9승(6패)째를 따냈다.
이후 3회부터 5회까지 실점이 없었다. 특히 5회에는 1사 후 오태곤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 정현의 1루쪽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1루수 오재일이 호수비로 잡아내며 1루 주자까지 아웃시켜 공 8개만에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2-1로 앞선 6회 대타 오정복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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