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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4-3으로 앞서던 연장 10회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로하스는 상대 투수 이용찬의 5구 125㎞ 포크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연장 10회초 kt는 로하스의 2점 홈런에 앞세워 두산에 6-3으로 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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