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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또 괴력을 발휘했다.
로맥은 팀이 1-4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김성민의 3구 몸쪽 공을 받아쳐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타구는 외야 상단 관중석에 떨어졌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또한, 로맥은 9월에만 8개의 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SK는 로맥의 2점 홈런으로 점수를 3-4로 좁혔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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