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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동점 타점을 추가하며 모처럼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메이저리그 첫 끝내기 안타 기록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갔고, 김현수는 연장 10회초 수비서 교체됐다. 1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경기를 마친 김현수는 타율 2할3푼8리(206타수 49안타) 1홈런 14타점을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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