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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박세진이 3회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그러나 3회 눈물을 흘렸다. 선두 김호령에게 볼넷을 내주고 흔들리더니 김선빈-김주찬-버나디나-최형우에게 4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그렇게 실점이 5개가 쌓였다. 그리고 이어진 2사 2, 3루 위기서 마운드를 이종혁에게 내줬는데, 이종혁이 김호령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이 7점으로 늘었다.
박세진은 2⅔이닝 동안 61개의 공을 던지며 7안타 7실점 했다. 사구 1개를 내주고 삼진은 없었다.
기사입력 2017-09-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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