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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위 가능성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1위 KIA 타이거즈도 한화 이글스에 승리하며 두산과의 승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 모두 집중력있는 모습으로 시즌 마지막 LG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 원정 경기임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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