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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5일 경남 창원의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NC 선수들이 국민의례에 임하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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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만원 관중에 실패했다.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총 992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1만1000석이 만원 기준인 마산 구장이지만, 추석 연휴에 경기 하루 전날 티켓 오픈이 열리는 등 여러 조건이 겹치면서 매진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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