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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최종전에 3번-지명타자로 나선다.
오타니는 올시즌 투수로 5경기에 등판해 3승1패-평균자책점 3.20을 마크했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선발 승을 거뒀고, 최근 등판 경기인 4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선 9이닝 완봉승을 올렸다. 또 타자로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8리(198타수 67안타), 8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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