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차전 만루포의 주인공인 NC 다이노스 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방망이가 또 불을 뿜었다. 홈런은 아니지만, 원바운드로 펜스를 맞힌 큼직한 2루타로 귀중한 타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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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는 전날 1차전에서 2-4로 뒤지던 5회초 1사 만루 때 역전 그랜드슬램을 날리며 데일리 MVP에 오른 바 있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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