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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좌완 투수 유희관이 플레이오프 때 선발진의 부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판타스틱4'는 두산 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 장원준,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플레이오프 4경기동안 연이어 등판했지만 6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된 바 있다.
유희관은 "투수들이 못할 때 타자들이 잘해줘서 한국시리즈에 올라온 것 같다"며 "이제 투수들이 잘해야할 차례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기사입력 2017-10-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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