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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냉정한 결정을 내렸다. 재활이 길어질 트레버 로젠탈을 방출했다. 오승환의 거취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다.
세인트루이스가 강력한 마무리 투수를 방출한 것도 재활 기간을 감안한 결정이다. 지난 8월 수술을 받은 로젠탈은 최소 1년의 재활 시간이 필요하다. 사실상 다음 시즌을 뛸 수가 없다. 복귀 후 활약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귀가 늦어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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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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