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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는 지난해 타점왕 출신 외국인 4번 타자 다린 러프다. 동료들이 타격 부진에 빠져있는 가운데 고군분투하고 있는 러프가 또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지난 3월30일 대구 넥센전 이후 이틀 만에 나온 러프의 시즌 3호 홈런이었다. 러프는 30일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몰아친 바 있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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