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로맥이 단숨에 역전 홈런을 때려냈다.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이민우를 상대한 로맥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받아쳤고, 라인드라이브로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이 됐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 8경기 연속 안타다. 동시에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SK는 이 홈런으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롯데의 절망' '두산의 기적' '키움의 고추가루'가 만든 오리무중. 3위와 9위가 5.5G차라니. 가을티켓 3장에 7팀 입찰. '역대급' 5강 레이스 본격 시작[SC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