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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건태가 선발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물론 당장은 아니다. 기존 선발 투수 중 계속 부진하거나 로테이션을 걸러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김건태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
지난 2010년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김건태는 지난 해까지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올해 유원상 박진우와 함께 2차 드래프트로 NC 유니폼을 입은 후 팀의 주축 구원투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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