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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이 깔끔한 투구를 했지만 7회 위기가 아쉬웠다.
하지만 이후부터 안정을 찾아갔다. 6회까지 이렇다할 위기없이 무실점으로 버틴 왕웨이중은 7회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우전안타를 내줬고 윤대영 타석에서 정대현의 도루를 허용한 왕웨이중은 강승호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왕웨이중은 이어진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배재환에게 넘겼다.
기사입력 2018-04-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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