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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한 달간 침묵했던 앤디 번즈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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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는 28일 1군 엔트리에 콜업된 뒤 KIA전까지 3경기에 출전했다. 2군행 효과는 상당했다. 2군행 전까지 경기당 평균 1.3개였던 삼진 갯수가 복귀 후 0.7개로 줄었다. 타석당 투구수를 4.22에서 5.83으로 늘리며 상대 투수를 괴롭혔다. 4.95였던 수비 범위는 6.50까지 상승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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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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