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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박종훈이 개인 통산 한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챙겼다.
박종훈은 1회부터 실점했다. 1사 1루에서 재비어 스크럭스에서 중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후부턴 안정감을 찾았다. 5회까지 별다른 위기 없이 이닝을 지워갔다. 4회는 모창민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박석민과 이원재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7회에는 서진용으로 교체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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