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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천신만고 끝에 곰을 잡았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어려운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안치홍이 1회 홈런과 끝내기 안타 등 공격을 잘 이끌어줬고, 임창용도 많은 이닝(2⅔이닝)을 소화해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됐다"며 투타 맹활약 해준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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