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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3승을 맛봤다.
경기 후 윌슨은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내줘 편하게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고 공격적으로 던진 것이 결과가 좋았다"며 "평소 (유)강남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늘도 '공격적인 피칭을 하자'고 했다"고 했다.
이어 "항상 강남이에게 고맙다. 개인 승리도 기쁘지만 우리 팀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항상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투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8-05-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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