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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준태가 역전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박준태는 2사 1,3루서 LG 선발 김대현의 143㎞ 몸쪽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파울 폴대 안쪽으로 떨어지는 아치를 그렸다. 크게 포물선을 그린 타구는 비거리 110m 지점에 떨어졌다. 박준태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6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이후 34일만이다. 시즌 3호 홈런.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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