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간판타자 박용택이 후반기 첫 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올해 첫 대결에서는 화끈한 홈런을 뽑아냈다. 해커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5m짜리 선제 투런포로 연결한 것. 이로써 박용택은 지난 8일 KIA전 이후 9일 만에 시즌 9호 홈런을 달성했다.
고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