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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가 약속을 지켰다.
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다. 양의지는 "'퍼펙트 피쳐'에 특별한 비결은 없는 것 같다. 무조건 운이 따라야 이길 수 있다"면서 상금은 팀 동료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팀에 돌아가면 피자를 크게 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19일 홈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두산 선수단 라커룸에 피자 30판이 배달됐다. 양의지가 주문한 피자다. 선수들은 잠시 뜨거운 더위를 잊고 즐거운 피자 파티를 즐겼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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