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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포수 안중열이 폭염 속에서도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코치들도 고생했다. 펑고 타구 중, 빗맞혀 높이 띄우는 타구를 만들기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훈련용으로 완벽한 공을 때리기가 쉽지 않아 스윙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했다. 김민재 수비코치, 김승관 타격코치가 번갈아가며 안중열을 위해 공을 때려줬다.
안중열의 이런 노력이 경기 중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땀방울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으면 좋을 듯 하다.
기사입력 2018-07-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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