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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솔로 홈런을 쳤다.
2-6으로 뒤지던 6회 선두타자로 나선 로하스는 상대 선발 로건 베렛의 2구 141㎞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시즌 31호로 팀 창단 이후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로하스의 1점홈런으로 KT는 6회 현재 NC에 3-6으로 뒤쫓았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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