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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KIA 타이거즈전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KIA 구원 투수 유승철과의 승부에서 1B에서 2구째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날 홈런으로 전준우는 지난 2008년 롯데에서 프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20홈런을 달성했다. 또한 이날 홈런으로 KBO리그 83번째 개인 통산 100홈런 고지에 올랐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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