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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6월 손목을 다쳐 수술 결정을 했을 때만해도 시즌은 물건너 가는 분위기였다. 올시즌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빠른 상태다. MLB닷컴은 31일(한국시각) 강정호가 최근 스윙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며칠전 배트를 움켜쥐는 훈련을 시작했는데 점차 재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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