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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역전승으로 두산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편 선발 메릴 켈리는 7이닝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1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켈리가 초반 2실점 이후 좋은 투구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동민의 만루 홈런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왔고, 타격 물꼬도 트였다고 생각한다"며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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