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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
상대 폭투로 계속되는 2사 2,3루 기회를 얻은 두산은 최주환이 2타점 2루타까지 보태면서 5-1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후 등판한 김승회-장원준-박치국-함덕주가 3이닝을 무실점 합작하며 NC 타선을 틀어막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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