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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자신의 한경기 최다 피안타(11개)를 허용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헤일은 1회 최형우에게 적시타, 안치홍에게 적시타, 이범호에게 적시타, 한승택에게 연이어 적시타를 허용했다. 3회에도 한승택과 이명기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침몰했다. 투구수가 100개가 되자 한화 벤치는 임준섭을 마운드에 올렸다. 6회초 현재 KIA가 7-0으로 앞서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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